한국에서 막 왔다면, 프랑스 장보기는 매장 브랜드·영업시간·동선을 새로 익히고 한식 재료를 다시 찾는 과정이에요. JARI 전문 서비스와 커뮤니티가 도와드려요. 집 근처에서 김치·고추장·한국 쌀을 어디서 사는지, 예산별로 어느 매장이 좋은지, 함정은 무엇인지 — 첫 주부터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어요.
주요 슈퍼마켓 브랜드.
가격대와 규모로 나뉘어요:
대형 하이퍼마켓(대량 구매 시 가장 저렴): Carrefour, E.Leclerc, Auchan, Intermarché. 외곽에 있고 가전·의류까지 팔아요.
동네 슈퍼마켓: Carrefour Market, Monoprix(고급), Casino, Franprix, Carrefour City — 편리하지만 조금 더 비싸요.
디스카운트(저가): Lidl과 Aldi. 요즘 아주 인기 있고 품질도 괜찮아요.
냉동식품: Picard. 질 좋은 냉동 요리·채소로 유명한 프랑스의 명물이에요.
시장·청과점·신선식품.
도시마다 시장(marché)이 열려요(보통 주 1–3회). 과일·채소·치즈·생선을 늦은 오전에 더 싸고 신선하게 살 수 있어요. 동네 청과점(primeur)과 Grand Frais 같은 매장은 신선식품 가성비가 아주 좋아요. 장바구니와 잔돈을 챙겨 가세요.
한식·아시안 식품은 어디서?
파리: 13구 아시아 거리(Tang Frères, Paris Store)에서 일반 아시안 식품을, 오페라·생탄 거리 주변 한인 마트(K-Mart, Ace Mart)에서 김치·고추장·라면·단립종 쌀을 구할 수 있어요.
프랑스 전역: Carrefour·Auchan의 « 세계 요리 » 코너, 지역 아시안 마트, 그리고 한국 식품 온라인 배송도 있어요.
팁: 일본·한국식 단립종 쌀은 아시안 마트에서 5–10kg 포대로 사면 슈퍼보다 훨씬 저렴해요.
영업시간: 꼭 익힐 습관.
대부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영업하고, 보통 저녁 19–20시까지 열어요. 일요일은 문을 닫거나 오전(12–13시)까지만 여는 곳이 많아요. 특히 공휴일에는 나가기 전에 확인하세요. 도심의 작은 편의점은 저녁 늦게까지 열기도 해요.
결제와 절약.
무료 멤버십 카드(Carrefour, Leclerc 등): 포인트 적립과 맞춤 할인.
드라이브(온라인 주문 후 차로 픽업)와 집 배송: 편리하고 큰 추가 비용도 없어요.
가격 밑에 작게 적힌 kg·리터당 단가를 비교하세요. 진짜 기준이에요.
잔반 방지 앱(Too Good To Go)으로 저렴한 꾸러미도 노려보세요.
봉투·보증금·소소한 팁.
계산대에서 봉투는 무료가 아니에요. 장바구니를 챙기세요. 유리병은 일부 매장에 보증금(consigne) 제도가 있어요. 저울이 있는 코너에서는 과일·채소를 직접 달아요(없으면 계산대에서 처리).
도움받기.
내게 맞는 브랜드, 한식 재료, 집 근처 최저가를 찾는 데는 시간이 걸려요. JARI 커뮤니티와 전문 서비스에 좋은 주소를 물어보세요. 어디로 가야 할지 바로 알 수 있어요.